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바스티안 쿠르츠 (문단 편집) ==== 1차 쿠르츠 내각 ==== 이를 바탕으로 차기 당권주자로 급부상했으며, 2017년 5월 라인홀트 미터레너(Reinhold Mitterlehner)의 사임 후 전당대회에 출마했다. 이 때 무려 '''98.7%'''라는 유례 없는 득표율을 기록해 국민당의 새로운 당대표로 선출되었으며, [[10월]] 총선에서 국민당이 원내 1당이 되자 총리직에 더 가까워졌다. 그러나 국민당의 의석수가 과반에 미치지 못해 연정이 불가피해졌는데, 논의 끝에 [[12월]] 극우 정당인 [[오스트리아 자유당|자유당]]과 연정 합의를 맺었다. 그리하여 12월 18일 오스트리아의 제25대 총리에 취임하게 되었으며, 당시 31세로 '''오스트리아 최연소'''는 물론, '''유럽 연합 최연소 정부 수반'''으로 기록되었다. 이는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으며, 국내라고 예외는 아니었다. 2, 30대라는 나이는 정치권에서는 "어린이"라고 봐도 무관할 정도이며, 이런 나이에 정부 수반에 오른다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. 2019년 5월에 불과 유럽의회 선거 일주일 앞두고 [[하인츠 크리스티안 슈트라헤]] 부총리의 [[https://en.m.wikipedia.org/wiki/Ibiza_affair|부패 스캔들]]로 연정이 붕괴됨에 따라 조기총선을 치를 예정이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469/0000389553|#]] 현 여론조사를 감안하면 국민당이 1당은 유지할 수 있지만 자유당이 저렇게 터진 이상 누구와 연정을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는 여전히 존재하고, 스트라헤가 비디오 속에서 '''쿠르츠가 난교파티에 참석했었다'''는 발언을 한 게 추가로 공개되어서 본인의 이미지도 시험대에 오를 상황.[[https://www.politico.eu/article/freedom-party-scandal-austria-awaits-sebastian-kurz-verdict-end-far-right|#]] 비디오 스캔들 다음날 쿠르츠 총리가 자유당과의 연정 철회를 선언했고 총리는 의회 다수를 잃게 된다. 이런 상황이 되자 야당인 사회민주당이 당연하게도 총리 불신임안을 제출했고 [[2019년]] [[5월 27일]] 불신임안이 가결되어 총리직에서 물러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